제 목 : 평소 식당에서 나올때 중년이후 남자들 이쑤시개

사용하면서 나오는 모습보면 어휴 혐오스럽고 토할것 같은 느낌 들거든요. 

좀 참았다가 집에가서 양치를 하던지 아님 아무도 안보는데서하던지

나이들어 이에 뭐 끼는게 자랑도아니고..정말 추해보이는데 

어제 외식후 남편이 그러더라고요. 엘베에서 

다른사람도있는데 챙피해서 원 

60넘어 몰골은 관리안해서 배만 올챙이처럼 볼록해가지고  

어디같이 다니기도 챙피한데 거기다 저런 추한행동까지 ㅠ

왜 저런행동이 남들보기엔 안좋을거라는건 생각 자체가 없네요

그후 더러워서 남편이 자기 먹던수저로 뭘 덜어주길래 

기겁을했네요

정말 이혼도 못할 형편이고 아..혼자살고싶다

생긴건 그렇더래도 멋지게 늙어갈순 없는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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