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인데
저랑같이가서 상담한학원 원장님이 직설적으로
팩폭하면서 상담하긴했는데 기분나쁘게상담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딱까놓고말씀하시니 물어보기도편했는데
20살딸은 불편했는지
남편실직해서 힘든상황이라
재수생할인도해주는 그학원으로 다녔으면하는데
거기맘에안든다고 거절하고
비싼학원비 할인도없는 학원으로 간다네요
나는 집어려울때 알바몇개씩해가며
내용돈쓰고 학원비내고 했었는데
요즘아이들 다저런성향인지
지혼자만생각하고 이기적이고
집이힘들던말던 관심도없고 지만생각해서
오만정이 다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