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커다란 화분에서 20년넘게 살아준
고마운 머루나무예요
울창했던 잎들이이제 낙엽되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오늘 가지치기 해주었어요
겨울을 잘 쉬고 내년봄에 또 예쁜 새잎을 보여주기 바라면서요
봄, 여름, 가을 삭막한 베란다에서 울창한 그늘을 만들어줘서 제법 마당처럼 느끼게 해준 고마움을 잊지 않을게.
아는 한의원에서 나누주는 한약물 얻어다가
뿌려줘야겠어요
작성자: 제법
작성일: 2025. 11. 02 10:09
엄청 커다란 화분에서 20년넘게 살아준
고마운 머루나무예요
울창했던 잎들이이제 낙엽되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오늘 가지치기 해주었어요
겨울을 잘 쉬고 내년봄에 또 예쁜 새잎을 보여주기 바라면서요
봄, 여름, 가을 삭막한 베란다에서 울창한 그늘을 만들어줘서 제법 마당처럼 느끼게 해준 고마움을 잊지 않을게.
아는 한의원에서 나누주는 한약물 얻어다가
뿌려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