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부터 몸관리 제대로 못해서 몸이 많이 망가졌어요
갱년기되니 척추도 무너져 내려서 pt시작하고 삶을 보다 충만하게 할수있는 방법에 돈주고 운동배우기가 한몫하고 있습니다
몸만 망가진줄알았는데
정신과에서 우울증이 오래되었다는말을 듣고 그동안 왜 그렇게 무기력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찾아헤메다
죽음 또한 삶이 주는 선물이라는 말씀을 접하고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죽어도 좋고 살면 더 좋다는 말씀을 정신줄처럼 붙잡고 살고 있습니다
착한 사람은 남한테 잘하는 사람이고
좋은 사람은 자기한테 잘해서 그 영향력이 남에게도 미칠수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다들
좋은? 사람 또는
충만한 삶을 위해 실천하시는거 하나씩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