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유산됐음 했는데 유산 잘 안 돼 널 할 수 없이 낳았다

이런 말 하는 엄마는 어떤가요

돌아가신 엄마지만 이런 말 어릴 적 부터 제 앞에서 하신 엄마 떠올리면 

지금도 소름 끼쳐요

제대로 병원 가서 유산시키지

언덕에서 조선간장 먹고 며칠 굴렀다 

그런데 안 떼어져 널 낳았다

박정희 대통령도 그랬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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