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은중과 상연에서 상학선배 같이 흔들린 남자라면

15행 정주행 마쳤네요.

잠시. 상연에세 조금 흔들린거 인정한 상학 선배 같은 사람

그후로 쭉 은중 해바라기였고 

사람이 가볍지 않고 진중하고 솔직하던데

 

내 친구한테 잠시 흔들린 남자.

여러분들은... 받아들일수 있나요?

 

상학 같은 경우...다시는 그럴꺼 같진 않지만

여기서 바람? 은 한번도 안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핀 사람은 없다는 명언이 있는대

 

모르면 몰라도

고쳐쓸수 없다 판단되서 헤어지실껀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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