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가 휘어서 그런다는데
무슨 이름 있잖아요.
그 수술 하라는데
효과 미미하다고 안 하고 있어요.
불편하다고 밴드도 안 하고요.
녹음해서 들려줘도 그냥 넘어가고.
저 같으면 수술할 텐데
이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네요.
다른 건 좋은 아빠, 남편이기에
지금 이대로 지내고 있는데요.
거실서 자기도 힘들고
각각 방이 다 차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같은 방서 침대 2개로 나눠 봐야
별 차이 없지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