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길가다가 만났는데 바로 애들 대학부터 묻더라구요
남편 직장도 ㅜ ㅜ
자격지심인지 돌아서서 너무 불쾌해 하루내내 심난했어요
핑계 같지만 애가 중간에 병원 생활 하느라 내신 따라 잡을 수도 없었고
둘째도 첫째 따라 다니느라 방치하는 바람에 엉망이었거든요
작성자: 호구조사
작성일: 2025. 10. 31 20:56
정말 오랜만에 길가다가 만났는데 바로 애들 대학부터 묻더라구요
남편 직장도 ㅜ ㅜ
자격지심인지 돌아서서 너무 불쾌해 하루내내 심난했어요
핑계 같지만 애가 중간에 병원 생활 하느라 내신 따라 잡을 수도 없었고
둘째도 첫째 따라 다니느라 방치하는 바람에 엉망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