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아지트에서 혼자 있는데
만날 방법이 없을까요?
누가 당신을 믿겠느냐 하겠지만...
저도 나름 82의 ** 녀 되어 본 적도
있고 음 유지니맘님과 허그도 했었다!
하믄 신뢰도를 높이는데 좀 도움이 될까요?
혼자 있는 이 시간과 이 곳이
너무 아까워요?
왜 혼자 있냐구요?
남편이 내 편이란 사실 하나만 믿고
소 처럼 여태 큰 며눌 노릇 한다고 하면서
살았는데 와장창 깨지는 일이...
(바람 아님)그냥 전 자기들의 행복을 위해
몸 바쳐 일하던 종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더라구요.
집안 모든 제사, 명절 안 지낸다 하고
이혼 할 각오하고 나왔어요.
그래도 아이들이 다 크고
챙길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진 않아
다행이다 생각해요.
노랑통닭 한 마리 양은 왜 이리 또
많은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