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된장찌게끓이고있었어요
오른쪽옆에는 보리차 끓일려고 주전자에 보리차를넣는다는걸 ㅠ
된장찌게에 한스푼크게 넣어버림요 ㅠ ㅠ
순간나도모르게 육두문자가 방언처럼 ㅠ ㅠ
정신차리고 숟가락으로 위에둥둥뜬보리차를 건져냈어요
아직50대중반인데 벌써 이럼 어쩌나요
그래도 다행이지요??결명자였음 가라앉아서 다 끓여놓은 된장찌게 갖다버리고 낼까지 벽보고 묵언수행할뻔(이런제자신이 너무싫어서 ㅠ)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10. 31 19:51
저녁으로 된장찌게끓이고있었어요
오른쪽옆에는 보리차 끓일려고 주전자에 보리차를넣는다는걸 ㅠ
된장찌게에 한스푼크게 넣어버림요 ㅠ ㅠ
순간나도모르게 육두문자가 방언처럼 ㅠ ㅠ
정신차리고 숟가락으로 위에둥둥뜬보리차를 건져냈어요
아직50대중반인데 벌써 이럼 어쩌나요
그래도 다행이지요??결명자였음 가라앉아서 다 끓여놓은 된장찌게 갖다버리고 낼까지 벽보고 묵언수행할뻔(이런제자신이 너무싫어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