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윤 "김건희가 뭡니까" 법정서 '여사' 호칭 생략에 발끈

특검 측은 "압수수색에 대해 피고인이 우려한다는 취지의 말을 당시 영부인이던 김건희가 피고인에게 텔레그램으로 말하는 내용이 있고 텔레그램을 주고받은 시기가 12월경으로 확인된다"며 "그 당시 피고인은 압수수색을 저지하려는 인식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은 특검팀의 주장에 대해 약 1분간 강도 높게 반박했다.

(중략)

그는 "아니 그리고 아무리 (대통령직을) 그만두고 나왔다고 해도 김건희가 뭡니까"라며 "뒤에 여사를 붙이든지 해야지"라고 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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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어쩌니 온갖 핑계 대다가

갑자기 재판 나와 지 이야기 90%를 떠들어 대네요.

트럼프 온다고 나왔나.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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