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늙어서 상속받으면 무슨 의민가요.
젊어 고생할때나 증여받은 돈이 큰 보탬이 되죠.
20대 사회초반엔 2~3억도 엄청 크거든요.
그러고 증여를 일찍 시작해야 10년 마다 세율이 조정되서 절세에 이익이에요.
저희는 젊을때 양가 부모님께 몇억 받은 걸로 집 금방 사고 불러서..(물론 부모님도 그냥 사시는 축이지
큰 부자는 아니십니다만 젊을때 증여가 도움 된다는 주의셨어요)
저희 아이들에게도 미성년인데 첫째는 증여 마쳤고 둘째는 증여 절차 진행중이에요
(네 아까 아이들 둘다에게 증여해서 숙제 마친 기분이다는 글 쓴이에요)
물론 저희도 대단한 부자는 아닙니다만 다만 몇억이라도 미리 주고 싶었어요.
이런것도 저희가 받은 사랑대로 대물림 되나봐요.
절세도 절세고 또 젊을때 도움되지 몇억 받는데 다 기반 잡은 노년에 상속받으면
무슨 의미인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