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캄보디아 냄비 사건

이번 캄보디아 사건으로 외교부가 얼마나 한심하게 굴러가고 있는지 뾰록이 났죠   

무슨 사건이든 그저 남 책망만하고 그 다음을 위한 대비는 늘 아무도 묻지도 생각도 안함. 

왜이러죠 ?

국장이 보고 했는데 장관이 안봤다 . 이걸로 또 끝나는건가요 ? 장관이 안보면 국장은 일 안하나요 ? 이 무슨 웃긴 소리인지 . 

장관이 안보면 아무 일도 못하나요 ? 

국장이나 하면서 영사일이 어찌 돌아가는지 잘 알지도 못하고 대답도 못하고 .. ㅌ

장관 왈 그간 제일 잘 처리한게 리비아와 나이지리아 해적 사태라고 했다던데 그럼 리비아 사태 해결한  사람, 나이지리아  해결한 사람  찾아 조언  구하고 그 사람들을 캄보디아에 보내 실질적인 사태를 대처하게 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 

영사 문제에 대한 교육도 다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전문인을 제대로 활용 안하고 교수직으로 무경험인 차관을 보내 헛돈 쓰질 않나 ....

도대체 전문직 활용을  왜 안하는거고 임명을 누가 하나욧???  정말 김현지가  안해  인사 마비된건가요 ?

 

이 사태를 심각하게 깨닫고  전문인을 증용하고 사례를 알아 대비하고 교육을 다시  받아야하는거잖아요.

또 어떤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지 대책이 있는건가요 ?

서로 비판만 하고 냄비 끓고 끝나는건지 . 

전문인  재대로 쓰겠다던 대통령 말은 어찌 되어가고 있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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