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중반 부부예요.고등2명 있어요.
여차저차 여러사정으로 재산이 없어요.
김해 진영이라고 소도시에 구축1억짜리
아파트 세줬고 지금사는곳은 시댁근처
시골에 주택살아요.
현금은 4억5천 정도 있습니다.
부부둘이 벌어서 400만원 겨우 버네요.
아이들 대학입학하면 다시 진영으로가서
2억을 보태서 준신축 3억짜리 매매를하고
노후까지 쭉 살예정이고 이후 주택연금 신청.
그럼 현금자산에서 2억2천 정도 남네요.
그걸로 애들 대학학비하고 여유돈으로 남겨
급할때쓰고 부부는 계속 일할 예정이구요.
노후자금은 남편연금 한오십 나오고있고
국민연금 둘이합하면 300정도 맞춰질수
있어서 그걸로 아껴가며 살까해요.
제 계획은 이런데 어떨까요?
항상 똥볼만 차고살아서 무슨 결정하기가
무서워요.지혜가 없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