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은 꼼꼼하다 !
정말이지 맞말이네요 .
나라를 거하게 말아먹으려 했던 윤건희 정부와 검찰이 어떻게 이런 일까지도 서슴없이 칼을 휘둘렀고 지금도 고통을 주고 있는지 , 82 쿡 여러분께서 관심을 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 링크 올린 유튜브에 응원과 지지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
[MBC 뉴스데스크 원주 ] " 사재 털어 멸종위기종 지켰는데 범죄자 낙인 " - https://youtube.com/shorts/sko4zAqn1Qc?si=AU4WZu2OWpBcpwDG
언론사 선배 중에 언론사를 희망퇴직하고 20 여 년 전 그 퇴직금 + 사재 자금으로 개발이 안 된 강원도 횡성 산골짜기 땅 2 만평을 사서 홀로세생태학교 (( 사 )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 를 세워 서식지외 멸종위기종 보전사업에 인생을 바쳐 온 이강운 박사(서울대 농학박사) 부부가 고통의 당사자입니다 .
우리 땅의 동식물 멸종위기종 보호와 보전사업은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 그 사업을 환경부가 이 사단법인에 요청해 개인이 20 년간 수행하고 있었는데 윤건희 정부가 입각하자 문재인 정부 시기부터 콕 집어 정부의 민간사업까지 전방위로 사찰 , 기소했고 사건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 ( 윤건희 검찰은 이강운 박사를 그동안 정부로부터 받은 정부보조금 12 억 4 천만원을 부당수령한 혐의로 2023 년 기소해 1 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함 )
그런데 내가 아는 이강운 박사와 부인 이정옥씨는 그 옛날 차도 안다니던 횡성 갑천 산골짜기에서 뜻있는 연구원들과 함께 직접 생활하며 곤충들을 번식하는 여러 전문 시설을 지어 멸종위기종 1 급 붉은점 모시나비 , 2 급 애기뿔 소똥구리 , 물장군의 보존번식사업을 사재를 털어 했고 , 환경부의 요청으로 각개 기관으로 존립하던 전국의 동식물원을 서식지외보전협회라는 단체로 규합해 정부가 해야 할 멸종위기종 보전사업을 대신 수행해 온 , 삶 자체가 의롭고 선한 학자임에도 윤건희는 부정한 범죄자 프레임을 씌운 행태가 정말이지 사악하고 꼼꼼합니다 .
( 이 산골에서 부인 이정옥씨는 비서가 따로 없었던 연구소의 데이터 구축 문서사업과 연구원들의 의식주 수발까지 혼자 들며 온갖 허드렛일들을 마지 않은 분 )
검찰이 주장하는 이 액수가 많다면 많을 수도 있어보이지만 전국의 멸종위기종 보전사업에 참여한 29 개 동식물원 및 연구기관들의 개별 수행사업 지원과 정부가 위탁한 서식지외보전협회차원의 멸종위기종 보전 복원사업 , 이 사업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기록사업 등에 그 예산이 쓰인 것인데 , 이는 결단코 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고 개인의 신념과 열정과 사재까지 보태지 않으면 해낼 수 없는 사업인 것입니다 .
아래는 이강운 박사의 부인이 보내 온 글입니다 .
링크는 mbc 뉴스 2 차 방송입니다 .
정치 프레임으로 기소 된 것이라 결국 국회로 가서 국정 조사를 통해서 진실을 밝혀야할 것 같아 추진하고 있습니다 .
1 차 방송은 쇼츠 포함해 150 만 이상의 국민들이 시청했는데 2 차는 조회수가 많지 않네요 . 기왕 알려졌으니 주변에 두루두루 알려서 힘을 보태 주세요 .
연구소 부지에 자부담으로 만든 모든 시설을 환경부가 20 년간 무료로 사용하더니 감사원 감사로 궁지로 몰리니 연구소로 모든 책임을 돌립니다 .
15 년 간 국가유산인 멸종위종 보전을 50% 매칭하는 비정상적인 구조가 문제라 제도를 바꿔야한다는 의견을 냈고 환경부에서도 구두 약속을 해놓고 이제와서 아무 책임도 없다하니 기가 막힐 일이지요 .
자료로 다 확인시켜줘도 판사는 제대로 보질않고 대충 이야기하는 검찰측 입장만 받아주고 있어 꽉 막힌 것 같아 답답하지만 그래도 잘 버티고 있으니 댓글을 꼭 달아 응원해 주세요 .
멸종위기종을 개인이 돈을 벌어 충당하라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꼭 고쳐야겠지요 .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고 진실을 국회에서 밝힐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많은 분들의 댓글과 진심어린 관심입니다 . 고맙습니다 .
10 월 27 일 3 차로 방영된 mbc 영상입니다 .
https://youtu.be/pYdudpWdy5Y?si=owsaVQP53Jla2Vh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