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변리사시험 합격발표날인데
저희 아들이 합격을 했어요.
7월에 시험끝나고 자신 없어 하길래
기대 거의 안했는데
남편도,저도,아들도
소식듣고 울었네요.
99년생 아들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가며
공부하는게 죄스러웠다고
점심 먹으면서 이야기하네요.
이제 경제활동 하게 되서 넘좋구요.
어디 자랑할곳은 없고
저의 힐링처 82에 자랑해봐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0. 29 13:41
오늘 변리사시험 합격발표날인데
저희 아들이 합격을 했어요.
7월에 시험끝나고 자신 없어 하길래
기대 거의 안했는데
남편도,저도,아들도
소식듣고 울었네요.
99년생 아들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가며
공부하는게 죄스러웠다고
점심 먹으면서 이야기하네요.
이제 경제활동 하게 되서 넘좋구요.
어디 자랑할곳은 없고
저의 힐링처 82에 자랑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