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댁 아바타 남편 두신분 계신가요?

시댁에 결혼 안한 시누이가  있는데요.

남편이 등신 같이  나한테는 말 거지 같이 하면서 시누이 앞에 가면 꼼짝을 못해요.

시누 말은 항상 다 옳다고 생각하는거 같구요.

시누이가 또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이성은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생각이 다른게 있잖아요,

시누이가 말을 하면  시누이 말대로  행동을 해요.

그게  기분이 더럽다는 이야기죠.

남편 지 생각은 없어요.

시누이 말 대로 움직이는게 너무 짜증난다는 거예요.

근래에  서로 싸운게 있는데 그걸 시누이 한테 이야기 했나봐요.

전화가 왔더라구요,

통화를 해보니  시누한테는 이야기를 다 한거 같더라구요

없던 정도 다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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