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옷사러 갔다가 겪은 일인데요.
바지가 짧아 (제가 키가 좀 커요) 긴 바지를 달라 했더니 제일 긴 기장을 주셨는데
딱 맞더라구요.. 그래서 사입고 포장하는중에
다른 분이 같은 옷 입는거 봤는데... 사장님이랑 같이 바지 기장만 수선하면 되겠다 이러시는거 봤네요.ㅡㅡ
뿌듯했어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10. 29 06:26
어제 옷사러 갔다가 겪은 일인데요.
바지가 짧아 (제가 키가 좀 커요) 긴 바지를 달라 했더니 제일 긴 기장을 주셨는데
딱 맞더라구요.. 그래서 사입고 포장하는중에
다른 분이 같은 옷 입는거 봤는데... 사장님이랑 같이 바지 기장만 수선하면 되겠다 이러시는거 봤네요.ㅡㅡ
뿌듯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