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못생겼다는 모욕을 너무 많이 들었어요

어릴 때는 대놓고 못생겼다. 

커서는 사회 나오니까 

누구누구 닮았다(이목구비 약점 공격)고 

돌려까기 하거나

나이 드니까

피곤해 보인다, 어디 아프냐, 살이 왜이렇게 빠졌냐 

지긋지긋합니다. 

저의 어떤 점이

이런 무례함을 용인한 걸까요. 

동굴 속으로 숨고 싶어요. 

먹고 살아야 되는데

다른 분들은 무례한 공격을 어떻게 방어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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