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새로운 일 배운다니 늦어서 안된다는 말만 하네요

일반회사 사무직하다가 늦게 미용학원 다니고 있는데 친구들이 10명에 9명은 부정적이에요 제가 머리하면 안 온다네요 ㅋ

 

저도 20년 경력 미용사보다는 못하겠지만 배우니 재미있고 파마도 잘 마는데 너무 부정적이에요

 

나이 많다고 안된다고 하면 할 게 정말 없어요  일단 시작한 거 끝까지 해 보고 싶은데 주변에 반응이 다 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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