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희 직원이 너무 효녀인데요

부모님 다 건강하시고 집도 세채나 있고

직원이 30초이니 부모님 60초중반이고요.

회사에 간식이 들어오면 안먹고 그걸 부모님 드릴거라 

가져가요.  방금도 누가 유명 빵집에서

시왔다고 드셔 보시라니

받아서 가방에 챙기더라고요 엄마 줄거라고

이친구가 먹는걸 싫어하냐 하면 반대거든요

근데 엄마가 먹는걸 아주 좋아한다고 그걸 챙기고 있어요

요즘도 이런 사람이 있어 신기해요.

형제도 셋이라는데 장녀인 이친구만 저래요 

부모님은 행복한가 몰라도 밖에서 저러니 보기가 좋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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