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도하고 잔금 다 받고 집 비워주고 나왔고 아직 매수자는 입주 전 이에요..
전제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되 매수자는 도배도 안하고 그대로 들어와 살 예정이에요..
커튼도 그대로 쓰겠다 해서 저렴하게 양도했는데 본인이 봤던 커텐이 아니다 트집, 현관 번호키도 손잡이가 뻑뻑하다고 새 것 교체해 달라 요구, 현관 센서등 제대로 작동 안 한다고 교체해 달라 요구하는데 어디까지 들어줘야 하나요? 어제 잔금은 다 받았고 끝냈는데 연세 있는 아줌마가 아기 엄마인 저게 넘 무례하게 굴어서 그냥 무시하고 싶어요..
센서등은 고쳐줘야 하나요?
계약 이후 아파트 시세도 엄청 올라서 좋아하더만 저렇게 막 나오네요..
번호키 손잡이 뻑뻑한건 전혀 불편한거 모르고 살았거든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