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너거집앞에 소한마리 지나가더나

"너거집앞에 소한마리 지나가더나?"

라고 상대방에게 묻고

상대방이 만약 "뭐래?"라고 하면

"뭐래 하면서 지나가더나?"

 

상대방이 한말 그대로 붙여서 "~하면서 지나가더나"반복

 

엄마 어릴때 이렇게 하면서 놀았다고 아이에게 말하니

검색해보더니

없다고

엄마가 만든거냐

엄마 혼자 그러고 놀았냐

이거 은근 재밌다 하네요

 

아시는분 ~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