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4년을 쉬지않고 일했더니 좀 지치네요

그동안 쭉 회사만 다닌건 아니고

프리로 계속 일해왔어요

 

문득 생각해보니

그동안 한달이상 쉰적이 없네요

물론 일이 없을때 좀 쉬긴했지만

일걱정없이 길게 논적은 없는거 같아요

 

요새 왜 지치나 했더니 계속

머리 쓰는 정신노동을 넘 오래해서 그런가봐요

 

일년 아니 몇개월은 놀고 싶은데

생계 때문에 일을 놓을수 없고

놓는 순간 업계에서 사라지겠죠

 

다들 이러고 사시겠지만

유럽은 한두달 휴가도 많더만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일하면서

개미처럼 살아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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