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상류층은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하면서 살아요. 뒤집어엎기 힘든 사회구조거든요. 한동안 대부분 건물주거나 고가 아파트 소유하고 직업도 전문직인 친척들과 지인 사이에서 스트레스 엄청 받고 비교당하고 그렇게 살았었답니다. 지금은 마음을 비웠어요. 서울 아니고 경기도긴 하지만 33평 정남향 아파트 있고 딸 둘 잘 크고 저도 남편도 악착같이 벌어서 모으고 있어요. 이제는 비교하고 살지않기로 했어요. 그들은 그들대로 나는 내 방식대로 살겁니다. 나름 하루하루 소중하게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어요. 날씨가 점점 영하로 떨어진다네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