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직원들 생일달에 케이크 사서 박수치거든요

생일맞은 사람들, 매달마다 케이크사서  박수치고 잘라서 먹어요.

이십명 가까이 되는지라  나누기도  어렵고 매번  자르기도 어려워요.

그런데 더 기분안좋은건, 누구나 잘라도 되는데

 꼭  몇명한테  자르라고 눈치주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그 몇명에 저도 포함이에요.

자기들이 해도 될일을  , 왜 지칭해서 시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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