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윤민수 부부 마지막 인사 보면서... 아 저러면 이혼하는구나 싶더라구요

마지막에.. 인사하는데 

진짜 어떻게 부부였고 아이를 같이 낳아 길렀는데 

어떻게 그렇게 아쉬움도 미련도 없이 인사가 가능하죠 ?

 

그러니 이혼을 하나봐요 

 

저 남편이랑 진짜 많이 싸우고 저희도 이혼소리 많이 헀지만 

만약에 남편이 저렇게 나가면 저같으면 뒤로 가서 와락 안을거같아요 

"가지마" 하면서요 

아직 저는 사랑하는거같아요 

 

이혼은.. 저렇게까지... 마지막 순간이 아쉽지 않을만큼 되야 이혼하나봐요 

슬프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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