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산현황 봐주세요
현제 81년생 45세입니다
1. 2019년도에 분당에 26평 아파트(분당외곽)를 5억 28000에 샀습니다
2. 3억 부동산 담보대출
(생채첫주택 대출금리 2.2% / 체증식 상환이라 현재 원금 20만원 이자 63만원 냄- 매년 갚는 원금이
조금씩 올라가는 방식)
3. 신용대출 5천만원 추가로 있습니다 (원래는 신용대출 1억이었는데 부모님이 5천 갚아주심)
4. 현재 직업은 10년차 공무원 7급이며 (올해 연봉은 6천만원정도 됩니다)
5. 주식이나 코인 적금등 다른 저축은 일절 안하고 매달 주택담보대출 원금과 이자(원금 20만원 이자63만원) 신용대출 이자 30만원 정도 갚는것만 하고 나머지는 다 생활비로 씁니다
6. 현재 싱글맘이고 아이는 고3입니다 아이 학비는 시댁에서 도와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댁이 자산있고
저희 아들이 유일한 친손자 입니다.
제가 궁금한거는 저는 앞으로 퇴직이 14년 남았는데 그때까지 지금처럼 현상유지 하면서 대출이자갚는
것 이상으로는 저축이나 저금을 못할거 같습니다
사치는 안하고 골프는 합니다
14년후에는 주택연금과 공무원 연금으로 남은 생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친정부모님이 5천만원에서 1억정도 도와주실 가능성도 있음)
그리고 아이는 독립시키려 하는데 (이것은 시댁에서 도와줬음 하는 마음이 있는데 어찌 될지 모릅니다)
여기서 더 허리띠를 졸라매서 살아야 할까요
현재 한달 실수력 420만원 정도 되는데 대출이자 120만원 정도 빼고 나머지 300은 제 생활비로 다 쓰며
조금 빠듯합니다
아들 양육비는 한달 100만원 받는데 아들이 직접 용돈으로 받아서 본인이 다 씁니다.
사실 유일한 취미인 골프만 끊으면 한달에 적금도 할수 있는데
굳이 적금하면서 살아야 하나 싶어서 그냥 쓰고 싶은거 쓰면서 살고 있습니다
대신 비싼옷 비싼음식 사치는 거의 안합니다
골프는 너무 좋아해서 합니다 한달 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