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홍대앞 병원에서 본 별 양아치같은 커플.

둘이 뭔관계인지 모르겠지만

여자는 20대 남자는 30대후반으로보임.

큰 캐리어 두개 끌고옴.

여자가 진료받고나와서 결제하면서

일시불로 한다. 하니까

남자가 피식웃으며

야 내가 월 천을 버는데.

그러더라고요?

대기실앉아있던사람들

다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고.

둘이 히히덕대먼서 나갔는데요.

월천버는걸 그리 자랑하고싶었는지?

별이상한 인간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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