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양원비ㅡㅠ

시부모님 두분 요양원비로 진짜 무섭고 힘드네요

저도 돈 안쓰고 살아도 

아직 아이들 고등학생이라

그애들은 용돈 못줘서 라면먹고

이게 무슨짓인가 싶네요

 

이제 딱 50인데ㅠㅠ

평범한 직장인이고

파리목숨인데ㅠㅠ

걱정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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