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 돌아가신다는 글들이 많아서...

생각해보니..저도 엄마 돌아가시면 따뜻하게

반겨줄 사랑이 아무도 없게 되네요.

나이가 먹어도 너무 서러운 일이에요.

 

남편,자식들은 있지만 전혀 다른 방식의 사랑이고'

나를 애뜻하게 봐 줄 사람이 없다는건  너무 외롭고

허전한 일이에요,

이제 팔십도 넘으셔서 곧 연로해지셔서 기억도

나빠지실지도 모를테고'.

언제나 걱정해주던  엄마로 언제까지 계실지..

 

갑자기 인생이 외롭고 쓸쓸해지네요,

허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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