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태풍상사

너무 뻔한 스토리

매력있는 주인공들 그리고 빌런

예상되는 권선징악

주인공의 영웅화 성공신화

그과정의 고난

와중에 인물들의 신파로 눈물샘자극

 

근데

좋네요

눈물나고 몰입되네요

ㅜㅜ

자꾸 태풍이 따라 울다 웃다 응원하고 막 그르네요 제가

아마도 제가 늙었나바요...

김민하도 귀엽고 김준호도 귀엽고

나랑동갑 김지영배우가 이준호엄마라니..

그게좀 그르치만

머 그쪽이나 저나 나이가 들었으니 받아들이는걸로

 

태풍이 화이팅하며 본방사수합니다.

같이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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