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부동산 4채 논란 — 통제의 정당화
민주당이 지금 무리수를 두어가며 장동혁 의원을 ‘부동산 4채 보유한 다주택자’로 공격하는 이유,
단순합니다.
대한민국의 상식을 바꾸겠다는 확고한 의지,
즉 자유시장경제 → 사회주의·공산주의 경제체제로 국민들의 상식을 바꾸겠다는 신호입니다.
1. 악마 만들기 프레임
그래서 등장한 공식입니다.
다주택자 = 악마
갭투자자·고액대출자 = 악마
우리 편이라도 이런 ‘자유시장경제 활동’을 하면 안 된다는 인식을 국민 다수의 머릿속에 심어주는 게 진짜 목적입니다.
그들이 내로남불로 욕을 먹든,
이재명의 지지율이 소폭 떨어지든,
그건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핵심은 단 하나.
국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인식을 심어주는 것.
‘다주택자 = 범죄자’
‘갭투자자 = 범죄자’
이렇게 만들어야
자유시장경제 자체를 ‘악’으로 규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통제의 정당화
‘서울 전역·경기 12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것이 바로 이재명 정부의 ‘통제 정당화’ 1단계입니다.
양극화를 인위적으로
유발해 국가가 시장을 통제할 명분을 만들고,
결국 중국식 공산주의 모델처럼
대한민국의 모든 시장에 상시 통제가 가능한 구조를 세우려는 것.
즉,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군대 동원 없이도
‘상시 계엄령이 가능한 나라’
이게 바로 그들이 그리고 있는 최종 목표입니다.
3. 부동산부터 시작된 ‘실험’
노무현부터 문재인, 그리고 이재명까지
그들은 언제나 가장 민감한 서울 부동산 시장부터 손댔습니다.
- 최저임금 폭등
- 박원순의 서울 재개발 봉쇄
- 임대차 보호법
- 27번의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인한 똘똘한 1채 현상
- 노란봉투법
- 건설사 면허 취소 협박 등등
이 모든 정책은
부동산 가격 폭등과 양극화, 인플레이션을 유발시킨 최악의 조합이었습니다.
즉, 지난 20년간 민주당이 “서민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내놓은 정책들은
결국 극심한 양극화를 만들었고,
그 구조 속에서 갈라치기 정치를 통해
서민의 분노만 폭발시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4. 프레임 조작과 갈라치기
이제 이 양극화를 만든 당사자들이
뻔뻔하게 “양극화 해소”를 외칩니다.
그들은 가상의 악마(다주택자·갭투자자)를 설정하고,
자유시장경제에서 전혀 문제되지 않는 행위를
‘범죄’로 둔갑시킵니다.
그리고 국민을
다수(서민) vs 소수(부자)
로 갈라치기하며 분노를 선동합니다.
결국 그들의 최종 목표는 단 하나,
‘통제 가능한 대한민국’을 정당화합니다.
5. 다수결의 착각
‘다수결’이라는 이름 아래
실상은 양극화 조장과 분노 정치를 정당화하며,
국가 통제를 합리화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들이 숨기고 있는
‘부동산 정책의 진짜 의도’이자,
부동산을 정치 도구로 활용하는 전략입니다.
6. 뉴노멀 — 그들의 최종 목적
장동혁의 부동산 4채도,
김병기와 이상경의 갭투자도
자유시장경제 체제 안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굳이 문제를 찾자면
그저 눈살 찌푸려지는 '좌파식 내로남불 행태'일 뿐입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더 깊고 어두운 곳에 있습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부정 하며
서서히, 그러나 치밀하게 우리 사회를 바꾸고 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건 이런 세상입니다.
국가의 통제가 ‘당연한 상식’으로 받아들여지고,
그 통제에 감히 누구도 저항하지 못하는 사회.
열심히 노력해 성공한 사람
즉, 경쟁력 있는 사람은 오히려 ‘탐욕스러운 악마’로 낙인 찍히고,
상대적으로 경쟁력 없는 다수가 ‘공정과 평등’을 앞세워 추앙 받는 사회
다수결 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 아래
나라의 경쟁력이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무너져 국민이 정부 통제에 기대어 살 수밖에 없는 사회.
이것이 바로 그들이 꿈꾸는
민주당과 이재명이 그리는 대한민국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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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카페 부동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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