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들끼리 만나기로 했는데
버스를 반대로 탄거에요. 그래서 여튼 다시 탄곳까지 돌아가는데
퇴근시간이라 1시간넘게 걸리고 지각을 2시간을 했어요.
그래서 제 음식까지 원래 3개를 시켰는데 친구들 2명이 그것까지 다먹구
다식은거 브로콜리랑 파스타 포크로 2번먹을 분량 뇨끼 2개 한치 새끼손가락만한거 1개 남겨놨더라고요
제 접시 위에 올려놨어요 그래서 그거 먹고 35000원 냈거든요.
지각비로 생각하고 내야 겠죠?? 지금 생각하면 제꺼를 그냥 하나 더 시키고 7만원 낼껄
다식은 찌꺼기에 35000원이 빈정상해요.. 배도 고프고 너무 배려받지도 못한거 같아요
그래도 지각비니까 돈내는건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