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약 항생제 라는것이 있어서 새삼 다행이다 싶어요

어제저녁에 급성 방광염이 왔어요 거의 25년만이에요 30대때 두세번 걸린 이후로요

소변을 보려 수시로 들락거려도 계속 요의가 느껴지고 잠조차 잘수없어 수면제 반얼먹고 겨우 잔뒤

아침에 휴일진료하는 병원 다녀왔어요

항생제 없던 시절에 어떻게 살았을까 싶어요

고통 그대로 느끼고  일찍 죽고 그랬겠자요

약 이란것이 얼마나 고마운건지 새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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