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 친구 부인과 서로 잔 말로 통화하기에

왜 둘이 서로 반 말 해? 라고 얘기했어요

처음엔 그러려니 듣고 있다가

남편 통화 종료 후 

저 말을 남편에게 던지고  나니 제 안에서 부아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화가 화를 불렀죠. 

남편은 벙쪄서 저에게 대답을 못하고 결론은 제가 과잉반응 한다는 뉘앙스로 어처구니 없어하고요. 그 태도보니 저도 화가나서 '둘이 사귀냐?'고 해버렸어요

 

여러분은 남편 친구에게 반 말하세요?

친구 부인에게, 남편 친구에게 서로 간에 반 말 하는 게 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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