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 글은 이혼가정인걸 애초에 말하지 않은게
문제 같지만 제목은 이혼가정이라 파혼한거 같죠.
여기도 혐오 저기도 혐오 투성인데
82에서만도 이혼가정 자녀들과 결혼 안시킬거라고 많이 본거 같아요. 그런글 볼때마다 차라리 엄마가 죽었다고 하는게 낫겠구나..
그럼 우리 애들이 그나마 상처 덜 받겠구나 싶어요.
애들 잘못 전혀없고 오히려 피해자인데 세상은 정말 잔인하네요. 그런 말들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완벽할까요.
차라리 사별가정이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직업 좋고 돈 아무리 있어도 살고싶지도 않네요
그럼 우리 애들 결혼할 때 그렇게 주눅들지 않아도 될거같아 고민되네요.
애들 몇살때 죽는게 그나마 그런 혐오의 시선을 덜 느끼게 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