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51025n08368
장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당 부동산특위 위원장을 겸한 자신을 향해 "아파트만 4채에 오피스텔, 단독주택을 보유했다"며 '부동산 싹쓸이 특위위원장'이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 투기성 자산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장 대표는 현재 거주 중인 서울 구로구 아파트와 지역구인 충남 보령 아파트, 노모가 거주 중인 보령 단독주택, 국회 앞 오피스텔을 보유하고 있다. 별세한 장인에게 상속받은 경기도 안양 아파트 지분의 10분의 1, 경남 진주 아파트 지분 5분의 1도 각각 갖고 있다.
장 대표는 간담회에서 이같이 부동산 6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장모의 생활비 충당을 위해 월세를 받을 목적으로 보유한 안양 아파트 한 채를 제외하고 모두 실거주용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장 대표가 자신의 주택과 토지 모두를 이재명 대통령이 소유한 분당 아파트와 바꿀 용의가 있다고 한 데 대해서는 "치부를 감추기 위한 아무말 대잔치"라고 일축했다.
일단 분리해도 생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