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 전부터 저나 남편 생일때 시부모님이 같이 식사하자고 하거든요.
부모님이 사주세요.
솔직히 신혼도 아니고 나이 오십인데 우리 끼리 알아서 보내고 싶은데 다른 분들도 부모님이 생일때 밥 먹자고 하시나요?
저는 따로 약속있다고 피하니 돈만 보내주시는데 남편은 거절하기가 죄송해서 먹기는 하는데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아들 생일도 부모가 챙긴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저만 이상한가요?
작성자: 생일
작성일: 2025. 10. 25 17:35
십여년 전부터 저나 남편 생일때 시부모님이 같이 식사하자고 하거든요.
부모님이 사주세요.
솔직히 신혼도 아니고 나이 오십인데 우리 끼리 알아서 보내고 싶은데 다른 분들도 부모님이 생일때 밥 먹자고 하시나요?
저는 따로 약속있다고 피하니 돈만 보내주시는데 남편은 거절하기가 죄송해서 먹기는 하는데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아들 생일도 부모가 챙긴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저만 이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