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연예인들 부러운것중에 하나는 인간관계

다 같은 경우는 아니겠지만

그 젊은시절 신인때부터 노년때까지

같은 기억을 오랫동안 공유하고

그때의 즐거운 추억 이야기를 나눌수 있다는거

그건 참 부럽더군요

가끔 같이삽시다 보면 누구를 만나도

70년대 그랬지 80년대 그랬잖아 하면서

그당시 나가기도 힘든 해외여행 다니면서

여러 에피소드를 같이 공유한다는게 

장점이고 아무리 좋아도 일반인들은

홀로 공유하는게 많구 친했던 이도 바뀌면

딱히 추억을 알아주는 친구도 없어지구요

가수면 앨범이 연기자면 작품이 남으면서

그런것들이 살아온 기록들이라 좋아보이면서

어떤부분은 참 부럽기도 하다가

그래도 좋았다 싫어지면 그 좁은세계서

다시 안볼수도 없구

사생활 하나하나 까발려져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보통 스트레스는 아닐것같아요

 

주연급 조연급 거기서 오는 인간 상하관계

그것도 더럽고 꼴불견 많을것 같은데

그런것도 견뎌내는 사람들이 하는거라

생각되니 유리멘탈인 제겐 그것도 무리일듯요

 

나이드니 세월을 같이 공유하는 친구들이

점점 적어져서리 아쉬워 적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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