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토요일인데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이 안 느껴지니

억울하네요.

일단 지난밤 잠을 한숨도 못 자다시피 해서 컨디션이 안 좋고요. 주말에는 가족들 그놈에 밥 때문에 더 신경 쓰이고 힘들어요. 기타 여러가지 할일. 문제 아닌 문제들 까지.

큰일이 아님에 감사해라 사람 사는거 다 그렇고 비슷하다 라고 하지만. 

늙었나봐요. 소소한 것에 설레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안정감을 얻었던 어릴때 감정은 다 지나간 걸 보니.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