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죽고만 싶지, 떡볶이도 먹고 싶지 않아요

인생이 늘 고단했어요

과거가 힘들었는데 현재도 더 힘들고요

미래도 훤한 보이는 가시밭길이네요

인생이 이럴수가 없어요

전생에 죄가 많은게 분명해요

암걸리거나 심정지 같이 자연스러운 죽음이 간절해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살기가 싫어요

살아 있는한 고통스러운 입장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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