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호: 성남시청 시절에 김현지 씨의 위상이 어떤지를 취재를 했습니다. 당시 성남시청에 어디서 이제 이재명 시장이 근무를 하다가 경기도지사에 도전하기 위해서 2018년 초에 시장은 관둡니다. 6개월 전에 관둬야 돼요. 그러면 부시장이 대행을 합니다. 그러면 그 부시장이 그때 대행을 하면서 처음에 굉장히 놀란 게 그 부시장은 이제 공무원 출신이기 때문에 다 원칙대로 일을 처리하는 분이죠. 그런데 이분이 우선 가보니까 너무 놀란 게 소위 2층 성남시는 이제 2층이 이제 시장실이 있는 곳인데 딱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왼쪽이 시장실인데 오른쪽에 시장실하고 똑같은 규모의 큰 방이 있어요. 성남시에 시민단체가 들어와 가지고 시장실하고 거의 똑같은 규모의 그 방에 김현지 씨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 방 규모만 큰 게 아니고 너무나 놀라운 것은 거기에 그 시청 공무원들이 현안들 결재 받을 때 어딜 먼저 가느냐, 그 김현지 씨가 있는 방 가지고 김현지 씨를 거쳐야 됩니다. 그 정도였어요. 다음에 둘째, 공무원들이 마지막으로 이제 김현지 정진상 관문 거쳐서 지방 시장한테 가서 결재를 받을 때 이재명 시장이 '이거 김현지, 정진상한테 확인 받았냐' 이렇게 물어본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김현지 씨가 OK를 안 하면 시장이 사인 안 해주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그 시장 대행한 분이 물어봐요. 그래서 김현지가 어떤 사람이냐 그랬더니 굉장히 시시콜콜하게 여러 가지를 다 보고 굉장히 이것저것 수정도 많이 하고 박구도 많이 넣고 굉장히 힘듭니다. 너무너무 어렵고 무섭습니다. 한마디로 이분을 거치지 않으면 그 일이 안 돼요. 이게 말이 안 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지금 시민단체로 들어온 것도 이상하고 그리고 시장실하고 똑같은 규모로 그렇게 큰 방에서 좌우지간 하면서 이렇게 해 가지고 너무 놀라서 그때 어떤 얘기가 있었냐면은 성남시는 2층의 뜻이 아니면 안 돌아간다 그렇게 얘기를 한다는 겁니다.
https://x.com/lalapesto/status/1981467473271804243?s=46
여기 이렇게 나와있는데
카더라 라구요.
이재명 경기지사 그만두고 부지사가 대행할때
이재명 옆방 김현지방보고 놀랐다고 하잖아요?
김현지는 이재명한테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