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g-enews.com/view.php?ud=202510010653417630e7e8286d56_1
이게 뭔가요?
왜 외국자본이 우리나라 임대업에 진출하죠?
이런걸 왜 허가를 해주죠?
서울의 고급주택가에 위치한 아파트단지가 어디겠어요?
갭투자가 강남한강벨트아파트 급등인양 대출줄이고 난리치더니 정작 외국투기자본이 날름날름 우리나라 고급주택가 아파트 먹어치우는건 덜컥 허가해주고 이젠 또 임대차 9년이요?
보도에 따르면 최근 2개월 동안 KKR은 서울의 고급 주택가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를 매입했고, M&G 리얼 에스테이트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주거용 부동산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모건스탠리는 소규모 주택 매입을 위해 한국 운용사 그래비티(Gravity)와 제휴를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KKR과 모건스탠리는 한국에만 존재하는 독특한 임대 제도인 전세 이용 비율이 낮아지고 월세 임대가 증가하면서 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기회의 문이 열렸다고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호황을 누리고 있는 한국 주택시장에 안정적 현금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iM시큐리티즈 배세호 애널리스트는 “기관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한국 주택 임대 시장은 이제 막 시작된 투자 시장”이라며 “전세 제도에 대한 기피감이 커질수록 기업 투자가 가능한 월세 임대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CBRE 데이터에 따르면 서울의 공동주택은 약 4.5~5.5%의 수익률을 기록해 도쿄의 약 두 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호황을 누리고 있는 한국 주택시장에 안정적 현금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iM시큐리티즈 배세호 애널리스트는 “기관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한국 주택 임대 시장은 이제 막 시작된 투자 시장”이라며 “전세 제도에 대한 기피감이 커질수록 기업 투자가 가능한 월세 임대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CBRE 데이터에 따르면 서울의 공동주택은 약 4.5~5.5%의 수익률을 기록해 도쿄의 약 두 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