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참 힘든거죠?
살아오면서 불안같은건 없었던것같은데
갱년기인지
조그만 일에도 걱정하고 집착하고
계속 안좋은쪽으로 생각하고 ㅠ
일단 전
집근처 편백나무숲으로 걸으러갑니다
부산에 어린이대공원 이라고 끝내주는 공원이 있거든요
벤치에 앉아 복식호흡을 합니다
피톤치드향이 몸으로 들어가는걸 느끼는거죠
이러고오면
그냥 뭔가했다는 그것때문에 좀 괜찮습니다
여러분들은 뭐가 있으실까요
공유부탁드립니다
작성자: 54세
작성일: 2025. 10. 24 10:03
그게 참 힘든거죠?
살아오면서 불안같은건 없었던것같은데
갱년기인지
조그만 일에도 걱정하고 집착하고
계속 안좋은쪽으로 생각하고 ㅠ
일단 전
집근처 편백나무숲으로 걸으러갑니다
부산에 어린이대공원 이라고 끝내주는 공원이 있거든요
벤치에 앉아 복식호흡을 합니다
피톤치드향이 몸으로 들어가는걸 느끼는거죠
이러고오면
그냥 뭔가했다는 그것때문에 좀 괜찮습니다
여러분들은 뭐가 있으실까요
공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