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혼자 어렵게 딸하나 키웠어요.
친구 부모님 딸 6살때 이혼해서 아버지는 재혼해서 안봐요
친구도 엄마가 그렇게 키운걸 아는거죠 .
자라면서 엄마의 희생을 보고 자라 자연 효녀가 되고
엄마랑 딸이랑 둘은 20세 넘으면서
엄마가 딸 딸이 엄마되는 위치 체인지 되고
친구는 못먹고 안쓰고 해도 엄마는 좋은거 이쁜옷 입힐려했어요. 결혼때도 엄마랑 함께 할수 있는남자가 최우선이고요
이둘은 그냥 샴쌍둥이지
때면 누구하나 죽던가 둘다 죽어요 .
결혼 생활도 남편은 버려도 엄마는 못버려요
남편은 이혼해도 안죽지만
엄마를 분리하면 둘중누가 죽기 때문에
엄마때문에 남편이랑 자녀랑 엄청난 갈등 생겨도 안고 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