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여행다니며 사네요
얼마 전엔 친정부모 모시고 유럽 갔다오고
그 전엔 남미 투어
오래전에 나이차 많이 나는 외국인이랑
결혼해서 해외에 사는데 남편 경제력이 좋은지
결혼이후 쭉 그렇게 사는거 같아요
누굴 부러워한적이 거의 없는데
요즘은 이 언니가 넘 부럽네요
전 요새 한달에 2백도 못버는 달도 허다하고
혼자 겨우 겨우 살아요
머리 아픈 일인데 이러고 사니
자괴감이 몰려오네요
다 때려치우고 집 하나 있는거 팔고
고향 내려갈까 맨날 고민만ㅠ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10. 23 21:04
전세계 여행다니며 사네요
얼마 전엔 친정부모 모시고 유럽 갔다오고
그 전엔 남미 투어
오래전에 나이차 많이 나는 외국인이랑
결혼해서 해외에 사는데 남편 경제력이 좋은지
결혼이후 쭉 그렇게 사는거 같아요
누굴 부러워한적이 거의 없는데
요즘은 이 언니가 넘 부럽네요
전 요새 한달에 2백도 못버는 달도 허다하고
혼자 겨우 겨우 살아요
머리 아픈 일인데 이러고 사니
자괴감이 몰려오네요
다 때려치우고 집 하나 있는거 팔고
고향 내려갈까 맨날 고민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