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민주당 지지자들 정부 억지옹호 피곤하네요

부동산 정책 나온지 이제 일주일이에요.

그리고 그 정책도 뭐 하나 간단히 바뀐 건가요?

서울 전지역과 수도권 상당수 토허제

실거주 의무

대출 규제

 

무주택이라 집 사려는 사람도 그렇고 이사 준비 하던 사람들 다들 발 묶여 패닉이에요.

주가 올라서 좋죠 그런데 환율도 똥값이에요. 달러 인덱스로 치면 달러가 윤석열 시대보다 훨씬 높아요. 실질은 1600원 넘습니다. 횬재 유로가 거의 1700원이거든요.

 

실물 가치가 떨어진다 생각하니 사람들이 더 걱정돼서 빨리 현물 살려고 하는 거예요.

 

여기 주부들 많잖아요. 걔다가 연령도 있고 집 있는 샤람 많아서 내 지역이 제일 좋다. 싸우기만 하는 부동산 카페 그냥 모든지 팔아 먹으려는 동네 부동산 보다 훨씬 나아요. 그러니 물어보는거예요.

 

저도 예전에 이사 준비 할 때 여기에다가 몇 번 글 올렸었어요. 그래서 알아요.

저와 비슷한 생각으로 물어 보는 분들 많을텐데 갑자기 작전이다 수상하다 왜 글이 넘치냐?

 

본인들이 이사 생각 없고 벌써 집 한채 있으니 별 걱정 없겠지만 여기 말고 다른 곳에는 글 더 넘쳐요.

부동산 이야기 하지도 않던 곳에서도 부동산 글만 나오면 조회수 폭발이고 대형 부동산 카페나 단톡방은 평소에 몇 배로 가입 하는 사람 늘었어요.

 

정부 믿고 기다려라? 

 

문재인 정부 때 정부 믿던 사람들 어떻게 됐나요?

그때 정부가 집 팔 기회 드린다 그 말 믿고 정말 집 한 사람도 있었거든요. 

부부 중에 똑같은 생각이면 뭘로지만 한쪽이 정부 믿고 우겨서 집 팔고 지금 무주택이라면 이혼 소리 나오기 딱 좋아요.

 

멀쩡하던 부부도 집 때문에 갈라서는 판인데 이 커뮤니티에서 말 하고 궁금해 하는 게 뭐가 그렇게 문제 되고 뭐가 그렇게 이상하다고요.

 

무엇보다 지금 정책 예전 임대 3법 때랑 똑같애요.

내가 당사자의 경우에는 절대로 먹히지 않을 정책이란 걸 아니까 반대 하는 데 그걸 무조건 투기꾼이라 몰더라고요.

 

그리고 결론은 서울 집값 2-3배 폭등

 

지금도 또 똑같애요. 이 정책 절대로 안 막힙니다.

왜냐고요? 그때도 지금도 정치인들이 보여주잖아요.

지방이 지역구인 정치인도 지역구 집 팔고 강남 집 남기고, 국민들에게는 갭투자 하제밀라고 투기라 하면서 정작 젇치인 본인들은 갭투자로 낭낭하게 이득보고 있으니까요.

 

이런 이율배반적적이고 기가 막힌 일이 벌어지는데 이걸 지적 하면 2찍이니 리박이니,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부러워 하는 국힘세력이다.

 

정치인들 결국은 다 자기 생업이고 앞에서 나 싸워대지 뒤에서는 서로 서로 사이를 좋게 지내잖아요.

왜 본인과 자식 미래세대 이상하게 만드는 정책 피겠다늠데 그걸 수용 없이 받아들이면서 다른 사람 한테까지 생각을 강요 하나요?

 

이젠 아주 많이 질리고 징그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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