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korea_gookmin/status/1981246024397308213?s=46&t=Yt8lTEkc7mdRrPLSs_Tqqw
"명성황후의 침실이자 시해 장소였던 '곤녕합'에는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 2명만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호관과 직원 없이 이들은 10분 동안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된 겁니다. 국가 유산을 사유화했던 정황이 속속 드러나는 셈입니다."
출처 JTBC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1539?lfrom=twitter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씨가 명성황후의 침실이자 시해당한 장소인 곤녕합에 단둘이 들어가 10분 간 직원 없이 머물렀던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유산인 경복궁과 창덕궁, 덕수궁, 종묘가 왕비놀이의 놀이터가 됐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특히 건청궁은 명성황후가 생활했던 곳으로 보존을 위해 평소 공개되지 않고,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는 구역입니다. 김교흥 위원장실이 국가유산청에 확인한 내용에 의하면 당시 건청궁 내에 있는 곤녕합의 문도 닫혀 있었지만 윤 전 대통령 부부가 "문을 열라"고 해서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