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애기 보러 간 전 제주지법 부장판사

이름은 여경은이래요. 

 

근무중에 동료 판사 2명과 노래방 가서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소란 일으켜 

대법원으로부터 감사 받고 있대요. 

 

거기다 A 변호사랑 나눈 카톡 내용인데

둘이 애기 보러 가자며 신나 있어요. 

 

김기표 민주당 의원의 어제 국정감사 

질의 영상이에요. 

 

https://www.youtube.com/shorts/qH5PGFSijZM

 

 애기 = 여종업원 

노컷뉴스에서 바로 취재했네요. 

 

사법거래 의혹 판사 '7080카페' 가보니…사실상 유흥주점

https://www.nocutnews.co.kr/news/6417198?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51023093846

 

업소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여종업원 5명이 근무하고 있고
가게에서 손님을 응대하고 있다.
그 친구(애기)는
20대로 가장 어리고 미모가 뛰어나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제일 저렴한 양주는 22만 원,
와인은 16만 원으로
주로 30만 원대 술을 판매한다.
양주와 와인을 주문하면
과일 안주가 나오는 식이다.
 
A 변호사가 지난해 12월 11일
이 업소에서 여경은 부장판사에게
술을 사준 게 사실로 드러나면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도 있다.
 
 
 
 
대법원이 감사 중이라는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면세점 명품수수의혹 김인택 판사 등
다 공무원인데 어쩜 이리들 뻔뻔한지 
전부 탄핵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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